비갠뒤 젖어든 잎새위에
| 먼 길에 목말라 잊혀진 시간들이
| 남겨진 그리움 기억마저
| 맺혀진 이슬에 싣고살아졌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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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꺾어진 너의 고운 꿈들은
| 두손에 담아들고 내게로
| 지나간 기억속에 흘러서 넘칠것같던
| 그대 미소를 지켜주고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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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
| 아쉬움 묻어버리고
| 너에 아름다운 눈망울에
|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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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꺾어진 너의 고운 꿈들은
| 두손에 담아들고 내게로
| 지나간 기억속에 흘러서 넘칠것같던
| 그대 미소를 지켜주고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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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
| 아쉬움 묻어버리고
| 너에 아름다운 눈망울에
| 떨리는 작은 기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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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
| 아쉬움 묻어버리고
| 너에 아름다운 눈망울에
|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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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돌아오는 계절에는
| | 오석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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