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렇게 보고싶던 니앞에 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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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싶었던 말들 모두 늘어 놓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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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찾았는지 보고싶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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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지기 싫어서 얼마나 울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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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든 널 만나고 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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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서 니맘을 돌려보고 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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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만났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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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만났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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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반기는건 니 이름 세자 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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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줄 말이 많은데 안아보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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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이미 잠이 들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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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솔직하게 말하지 그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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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가 힘들까봐 잊지 못 할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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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널 미워하게 그래서 잊을수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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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려고 했던거니 왜 내 맘을 모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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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헤어져야만 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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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끝까지 너와 함께있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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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그걸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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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만났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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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만났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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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반기는 건 니 이름 세자 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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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줄말이 많은데 안아보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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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이미 잠이 들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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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can i d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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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can i s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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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너 없이 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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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이렇게 남겨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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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이렇게 남겨저서 어떻게 난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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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만났는데 (만났는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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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만났는데 (만났는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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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반기는 건 니이름 세자뿐인데(이름 세자뿐인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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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줄 말이 많은데(너에게~너에게)안아보고 싶은데(안아보고 싶은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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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이미 잠이 들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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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야 만났는데 드디어 만났는데(드디어 만났는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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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반기는건 니 이름 세자 뿐인데~~(니 이름 세글자 뿐인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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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줄 말이 많은데(말이 많은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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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앞에 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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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노을(Noel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