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1.내가 옳은건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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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틀린건지 잘 모르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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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그렇게 헷갈리는 것 조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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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웠어 내가 원하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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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 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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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수록 모자라는 것 밖에 보이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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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p)끝도 보이지 않았던 tower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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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워 오르고 또 올랐던 power 끝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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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에 올라섰던 winn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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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시작에 불과했던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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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너 자꾸 내앞에 다가서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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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패 죽기 살기로 버텨내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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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패 끝내 무릎을 꿇어버린 내 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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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비웃고 날아가는 하얀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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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g)채우려 할수록 채울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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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가 허기진 욕심이란 걸 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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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건지.***다 버리겠어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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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우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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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몸하나만 남기겠어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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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진 것이 나를 무겁게 짓누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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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단 걸 알았으니 나 더 이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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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무거워진 걸음에 맡기고 싶진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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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처럼 더 가벼웁게...더 자유롭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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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p)가면 갈수록 지쳐갔던 갈망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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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내 채워도 허기졌던 욕망 검게 타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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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을렸던 야망... 끝내 깨달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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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었던 허망 그저 힘없이 기대봤던 희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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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우적대도 깊어만 갔던 절망 끝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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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로 기도했던 소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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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선인장을 닮아갔던 생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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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g)나... 어리석었어. 하지만 늦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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않았어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으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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됐어***repeat날아오를 거야 저하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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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펼쳐진 더 넓은 세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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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처럼 더 가벼웁게... 더 자유롭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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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p)다시 한번만 더 일어나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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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룩거리더라도 다시 한번 뛰어보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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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늦더라도 길가에 핀 꽃을 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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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기를 가슴에 담아 보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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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이 어디란걸 이제서야 알았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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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두를 것 없이 그저 한 걸음씩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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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침없는 저 하늘의 한 마리 새처럼 그렇게 날다 날다 지치면 날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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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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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d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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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문차일드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