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물지 않은 상처 - 문태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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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흐른 뒤에는 허전한 마음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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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 잊어 애태우는 이 마음 어떻게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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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간 내 사랑아 내 곁엔 네가 없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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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의 아픈 기억은 지워지지 않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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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는 지나간 시간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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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물지 않은 상처로 남아 이 밤도 나를 울리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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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아! 미운 사람, 잊을 리도 없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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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버린 마음은 날 달랠 수 없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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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는 지나간 시간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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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물지 않은 상처로 남아 이 밤도 나를 울리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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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아! 미운 사람, 잊을 리도 없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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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버린 마음은 날 달랠 수 없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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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끝- 2006년 7월 6일 목요일 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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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물지 않은 상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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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문태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