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의 흰 그 가슴에 나에 때 묻은 얼굴을 묻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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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쳐간 세상에 짐을 네게 풀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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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그랬듯이 포근한 네 볼에 얹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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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너에 기를 받을수 있었어~~~~~ 해의 따스함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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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 하면 항상 기뻐하고 편안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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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내게 넌 다가온거야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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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주었던 너의 모든 사랑을 느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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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~~음부터 내안에 너를 본거야~~ 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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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또 나를 묻게 한거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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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난 행복해 미치도록 하는 니가 있어 지쳐간 세상에 짐을 네게 풀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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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한 그별처럼 포근한 네맘에 얹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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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너의 말을 들을수 있었어 예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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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 하면 항상 기뻐하고 편안해 그렇게 내게 넌 다가 온거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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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주었던 너의 모든 사랑을 느껴 처~~음부터~~ 내안의 너를 본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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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을 너에게 또 나를 품게 한거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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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그랗게 내게 다가온 나의 몸과 마음을 줄수 있는 네게서 내 안에 또다른 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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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며 만들수 있도록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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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주었던 너의 모든 사랑을 느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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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~~음부터 내안에 너를 본거야~~ 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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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또 나를 묻게 한거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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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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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또 나를 묻게 한거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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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 있으면 I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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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마루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