キミが待つ家まであと6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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濡(ふ)れた服(ふく)の仕業(しわざ) sudden r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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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레타후쿠노시와자 sudden r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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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작스런 비가 옷을 적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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水(みず)たまり 踏(ふ)み潰(つぶ)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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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즈타마리 후미쯔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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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웅덩이를 밟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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俺(おれ)は空(そら)ばかリoh見(み)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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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레와소라바카리 oh미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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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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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(あお)い空(そら) 知(し)らんぷり あっ そう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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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오이소라 시란부리 앗, 소우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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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 하늘, 알면서도 모르는 체. 아, 그런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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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の瞳(め)の色(いろ)に似(に)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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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노메노이로니 니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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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눈동자 색과 닮았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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街(まち) 步(ある)いてい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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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찌 아루이테이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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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을 걷고 있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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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la la 氣(き)がつく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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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la la 키가쯔쿠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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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la la 정신을 차리고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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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の事(こと)ばかり考(かんが)え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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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노 코토바카리칸가에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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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생각만 하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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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ょっと悔(くや)しいよ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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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 쿠야시이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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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분한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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ホラ 選(えら)んでしまうよ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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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라 에란데시마우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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봐 골라버리고 말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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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への贈物(プレゼン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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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헤노 브레젠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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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줄 선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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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持(きも)ちもっと知(し)りたい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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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모찌못토 시리타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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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분을 좀 더 알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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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(いま)のままで滿足(まんぞく)か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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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노마마데 만조쿠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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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으로 만족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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俺(おれ) そ-いうの苦手(にがて)だから う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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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레 소-이우노 니가테다카라 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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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그렇게 말하는게 서툴러서 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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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だまだ だったか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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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다마다 닷타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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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멀었을까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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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朝(けさ)は冷(つめ)たくして惡(わる)かった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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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사와 쯔메타쿠시테 와루캇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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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침 차갑게 대해서 미안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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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が待(ま)つ家(うち)まであと6分(ぶん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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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가마쯔 우찌마데아토 6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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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기다리고 있는 집까지 앞으로 6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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元氣(げんき)な聲(こえ)が聽(き)き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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겐키나코에가 키키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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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목소리가 듣고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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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だいま えっ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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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다이마...엣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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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녀왔어...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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俺(おれ)より飯(めし)かよカルピ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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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레요리메시카요 카르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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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보다 밥이냐, 카르핀..-_-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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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句(もんく)ありげな聲(こえ) 何(なん)だ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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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쿠아리게나코에 난다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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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불만스러운 목소리는 뭐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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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日(きょう)の飯(めし) 氣(き)に入(い)らないの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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쿄우노메시 키니이라나이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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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밥이 맘에 안들었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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空色(そらいろ)の瞳(め) 遊(あそ)び足(た)り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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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라이로노메 아소비타리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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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색의 눈동자, 아직 덜 놀았구나.(놀음 불충분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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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ょっと悔(くや)しいよね たまに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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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 쿠야시이요네 타마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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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분한데, 가끔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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俺(おれ)だって思(おも)いふける時(とき)もある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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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레닷테 오모이푸케루 토키모아루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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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생각에 잠길 때가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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氣持(きも)ち全然(ぜんぜん)分(わ)か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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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모찌젠젠 와카라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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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분을 전혀 모르겠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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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瞳(め)でじっと見(み)んな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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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 메데짓토 민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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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눈으로 가만히 보지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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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もう!…だから!」しょうが無(な)い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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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모우!…다카라!」쇼우가나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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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그러니까! 어쩔 수 없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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分(わ)かったよ 俺(おれ)の負(ま)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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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캇타요 오레노마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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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았어, 내가 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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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朝(けさ)は冷(つめ)たくして惡(わる)かった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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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사와 쯔메타쿠시테 와루캇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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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침 차갑게 대해서 미안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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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覺(めざ)まし 鳴(な)るまであと6時間(じかん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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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자마시 나루마데아토 6지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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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명종 울릴 때까지 앞으로 6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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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あ ゆっくりと寢(ね)よう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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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아 윳쿠리토네요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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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푹 자자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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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やすみ...うっ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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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야스미...웃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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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자...윽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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重(おも)いんだよカルピ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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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모인다요 카르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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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거워 카르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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キミが待つ家まであと6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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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나가와 준코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