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
|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되나
| 또 누가 나처럼 그대를 사랑했나
|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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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 달 달 달 달 달 이 지기전에
| 날 날 날 날 나 를 안아줘요
| 해 해 해 해 해 가 뜨고나면
| 내 내 내 내 모 습 없어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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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.그대가 오늘도 호숫가 바위에 앉아
| 울고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
| 얼마나 더 그대 주위를 맴돌아야
| 모습이 변해버린 날 알아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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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난 밤이면 그댈 찾아 못다한 사랑을 나누고
| 사랑을 느끼면 풀린다는 마법을
| 그대가 풀어주리라 믿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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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백조
| | 박지윤 5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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