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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다시 볼수만 있다면 나의 사랑을 말하고 싶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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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없던 내 모습에 너의 사랑을 피할 수 없었던 내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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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너를 우연히 만났을때 너의 아픈 그 미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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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하려던 말을 할수 없게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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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기다렸던 그 시간들보다 널 볼수없다는 그 긴 시간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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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겠지 하지만 이제는 널 떠나보낼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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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너를 보내지만 영원히 내 맘 안에 너와의 시간을 추억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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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외로움에 지쳐서 슬퍼질때면 나를 떠올리길 바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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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dless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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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피아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