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이...어떻게 날 안다는거야...잘못 본거겠지 난널몰라 잔인한...죽음보다 잔인한..눈물마져 체념한 시간이었지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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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보낸후...차디찬...얼음보다 차디찬...어둠만이 쌓여간 내 가슴이 됐지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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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나에게 하늘은 다시 또 어떤 슬픔을 주려고 너를 보내는건지..왜날 시험하는 건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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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넌 알수없어 나 어떻게 너없는 시간을 견뎠는지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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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겹던 나날은 내겐 지옥이었어 날 버리던 그날의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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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갔니 행복해 져야잖아 이제와서그럼 어떻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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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야 더이상은 아니야 이미그땐 너와난 인연이 끝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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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난 이제 사랑을 믿지도 않아..그 서글픈 거짓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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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아니더라도 행복하게 지낼그대..넌알수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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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어떻게 너없는 시간을 견뎠는지 늘 힘겹던 나날은 내겐 지옥이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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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버리던 그날의 넌 어디갔니 행복해져야잖아 이제와서 그럼 어떻게 제발가줘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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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안에 들어오지마...내 삶에 머물지도마..슬픔의 시작인걸 난 이제 알았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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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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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효신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