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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곡 편곡 박제성 작사 유현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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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미워 마음 아파할 널 생각하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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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픔까지 다 내가 가져가고 싶지만 잠시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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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시련 나 혼자 이겨낼 그 날 너만을 위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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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 것을 약속할게 언제나 후회하곤 했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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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터 만나지 말 것을 이렇게 쉽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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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사랑 끝날 수밖에 없는 걸 알기에 (점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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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 거짓으로 이별을 말해야 했던 나를 용서해 줘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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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Bye Bye) 돌아서서 오해하는 널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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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이대로 보낼수밖에 없던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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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너무나 슬펐고 고통스러웠어 눈물만 흘리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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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듯 걷고 난 자꾸 걷고 걸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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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조금만 뒤늦게 너를 나의 곁으로 보내 줄 수 없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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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현실이 정말 원망스러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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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기도 했지만 너에게 내 맘 보이긴 싫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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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곁에 영원히 함께 있어 달라는 말을 해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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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번씩 망설였지만은 나의 복잡한 세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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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데려갈 자신이 없어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너였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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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뒤늦게 너를 나의 곁으로 보내 줄 수 없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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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현실이 정말 원망스러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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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기도 했지만 너에게 내 맘 보이긴 싫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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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곁에 영원히 함께 있어 달라는 말을 해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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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번씩 망설였지만은 나의 복잡한 세상으로 널 데려갈 자신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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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너였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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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겐 보일 수 없었던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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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ECHS KIES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