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떠나니 그대는 행복해져겠죠 그렇게나 바래온 하루가 시작 되었을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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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그래요 처음엔 죽을것 같았죠 하지만 이젠 그대 없음이 차라리 더 익숙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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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이제와 또 나를 찾아와 슬픈 표정 짓는건 휴회 한단 말을 하고 있는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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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아니잖아 너무 늦었어 내게 그랬듯 슬픔의 같은 아픔 느껴야만해 아직멀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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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랬듯 슬픔의 시작인 거야 내가 그대르 아프게 하기는싫었어 하지만우린 아닌것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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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했던 그말처럼 訣┸?또나를 찾아와 사랑한다 하는건 다신 만남 사람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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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시싫증난 탓이겠죠 기도했었죠 그대 언젠가 놓치기 싫은 누굴 마나게 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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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그랬듯 같은 아픔을 그대도 격게 되라고 내가 그대르 아프게 하기는 싫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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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우린 아닌 것같아 내게했던 그말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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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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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지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