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상 나의 첫인상이 별로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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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친구라고 자꾸 선을 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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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백한 날도 틈도 주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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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을 몰라주는 미운 내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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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다가 손 잡아 볼까 갑자기 키스 해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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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안아 주고 싶게 아픈척을 해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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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히 너도 조금을 날 좋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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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걱정하는 눈, 날 바라보는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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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눈빛속에 말을 알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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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가운 너의 말투가 내 귀엔 달콤하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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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든지 내게 말해 나를 기다렸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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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 고백할께 널 사랑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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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내 맘 알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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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감동 할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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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약속할께 널 아프지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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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아픈 이별을 이젠 더는 없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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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내가 널 지켜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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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아침에 난 전화해서 너의 목소리에 하루를 시작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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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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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바보로 만드는 미운 내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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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변하지 않는 너는 내 마음에 다이아몬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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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순정을 다 받쳐서 사랑할께 너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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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내가 아는 좋은 말을 다 모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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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내가 사귄 여자들을 다 합쳐도 한참 부족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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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안에서 그리고 눈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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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종일 내 소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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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든지 내게 말해 나를 기다렸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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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 고백할께 널 사랑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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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내 맘 알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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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감동 할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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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약속할께 널 아프지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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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아픈 이별을 이젠 더는 없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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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내가 널 지켜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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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너를 사랑하는지 왜 너를 기억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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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모를 사랑이 너인데(너인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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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너를 사랑하는지 왜 너를 기억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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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봐줘 바라봐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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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고백할께 널 사랑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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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내 맘 알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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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감동 할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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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말해줄께 난 너뿐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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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모두 변해도 곁에 있을꺼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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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내가 널 지켜줄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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