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 이대로 가는거니 나를 두고 돌아서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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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설임도 미련도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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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은 돌아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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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은 날 안으려 와야잖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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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에 얼룩져 말도 못 한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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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바라보는 날 두고 어떡해 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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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~사랑 사랑 사랑 남기고 떠나간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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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이라도 메여두고 보낼걸 그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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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다가 견딜 수 없이 니가 보고 싶을때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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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려나간 타랠잡고 달래가 볼 수있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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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만 바라보고 있어 애써 웃음짓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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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슴 없인 단한방울 눈물도 흘리지 못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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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길들여 놓고 너 어쩜 그렇게 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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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~사랑 사랑 사랑 남기고 떠나간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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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이라도 메여두고 보낼걸 그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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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다가 견딜 수 없이 니가 보고 싶을때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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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려나간 타랠잡고 달래가 볼 수있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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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속에 반짝이는 얼음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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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도록 차가워~~워워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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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(간주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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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볼 수 없어 더욱 보고 싶은 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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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려나간 타랠만큼 야위어 가~~고있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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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...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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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 출처 : 가사집 http://gasazip.com/315035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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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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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오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