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민대 태권도 외교학과 04기 화이팅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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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님이 쓰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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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도 말라가는데 잊혀질 때도 됐는데 너무도 진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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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룩진 우리의 기억 내 맘에서 닦아낼 수 없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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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려 애를 쓴 만큼 더욱더 보고 싶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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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아파도 이대로 나 안고 살게요 더는 잊어낼 자신이 없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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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가 지나야 괜찮아 질까요...................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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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가면 그댈 놓을 수 있게 될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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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멀어져 돌아올 수 없단 걸 알지만 보고 싶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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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난 그대만을 바라죠.....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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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게 꿈만 같아서 내일만 기대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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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뜨면 예전그대로 일 것만 같아서 하루를 사는 이유가 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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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괜찮아 질까요 시간이 가면 그댈 놓을 수 있게 될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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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멀어져 돌아올 수 없단 걸 알지만 보고 싶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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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난 그대만을 바라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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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겠죠 혼자 안고 사는게 머물러 있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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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떠나기 전으로 단 한번이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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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괜찮아요) 난 괜찮은걸요 그댈 품고 사는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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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~~~ 언제가 될까요 사랑은 올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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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진 사랑은 내안에 그댈 놓지 못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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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말로 다 이 그리움을 표현할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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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고 있네요 가슴으로 그댈 부르고 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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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가 지나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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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견우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