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 지독한 그 열병 내겐
| 아직 여전히 남아서
| 어느새 이젠 내 옷처럼 너무 익숙해버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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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신 아물지 못할 이 상처
| 내게 남기고 떠나던
| 그 멋진 너를 사랑해버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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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무리 아파도 안되는 거잖아
| 다시 되돌려 지지가 않잖아
| 떼내려 해봐도 떼어지지 않는
| 아픈 사랑 이라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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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그저 여자이니까
| 널 기다리는 여자이니까
| 널 떠올리며 가슴 깊이 널 그리면서
| 밤새 널 부르며 울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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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에 미치고 미쳐서
| 나 죽을만큼 아프고 아파서
| 나 후회하며 그리는 내게 돌아와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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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 쓰라린 그 가시 내겐
| 굳은 상처로 베겨서
| 널 잡은 손을 놓을 순 없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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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무리 해봐도 안되는 거잖아
| 다시 되돌려 지지가 않잖아
| 떼내려 해봐도 떼어지지 않는
| 아픈 사랑 이라는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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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그저 여자이니까
| 널 기다리는 여자이니까
| 널 떠올리며 가슴 깊이 널 그리면서
| 밤새 널 부르며 울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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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에 미치고 미쳐서
| 나 죽을만큼 아프고 아파서
| 나 후회하며 그리는 내게 돌아와줘
| 첨부터 잡아야만 했어
| 깊은 상처를 남기기 전에
| 찢어진 가슴에 슬픔 참지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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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자이니까
| 널 기다리는 여자이니까
| 널 떠올리며 가슴 깊이 널 그리면서
| 밤새 널 부르며 울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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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랑에 미치고 미쳐서
| 나 죽을만큼 아프고 아파서
| 나 후회하며 그리는 내게 돌아와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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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자이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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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자이니까
| | 란(ran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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