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
|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
|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
|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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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
|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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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지못하는 널 아직도 생각해
| 그래 난 널 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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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넌 내게 말했지 남자친구와 첨 보내는
| 크리스마스 앞 크리스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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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몇달전 부터 넌 마냥 들떠서
| 좋아했잖아 그런 널 위해 나름대로
| 이벤트를 준비하긴 했지 하지만 어디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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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정신없던 날
| 이해하는 하늘에서 흰눈이 펑펑 내리고
| 마치너와 나의 만남을 축하하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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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멈추질 않고 밤새도록 내렸지
| 특별히 준비한 것도 없던 나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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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좋은곳을 데려간 것도 아닌데
| 그저 흰눈이 내린다는 그 이유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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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넌 정말 좋아했지 그렇게 즐거워하던
| 그때 너의 그 미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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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직도 생각나 널 잊지 못해
| 그래서 기도해 올해는 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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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흰눈이 내리지 않기를 내소원 한번만
| 들어달라 기도해
| 1_2_월 2_4_일 5_일 6_일
| 삼일동안 난 눈만 내리지만 않는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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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겨울 안에 널 잊을 수 있을 것만
| 같아서 이렇게 바보처럼 기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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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Last christ_mas
| I gave my hear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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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ut the very next day
| you gave it a_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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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his year
| To save me from tea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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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I'll ga_ve to
| Some_one spe_cial
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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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흰눈이 펑펑 내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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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널 잊을 수
| 없을 것만 같았어 흰눈이 펑펑
| 내리질 않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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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늘도 하늘 보며 난 기도하지
| 흰눈이 펑펑 내리면
| 너를 지울 수 없을 것만 같았어
| 올해는 제발 흰눈이 내리질 않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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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떻게 된 거니 도대체 왜
| 연락이 안되니 너 혹시 핸드폰을
| 잃어버린 거는 아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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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래 넌 지금 행복한 거니
| 지금도 생각나 흰눈이 내리던
| 작년 1_2_월 2_4_일 같이 거닐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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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 길 그 거리 골목골목 구석구석
| 내게 했던 말 모두다 난 잊지 못해
| 아직도 생각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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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 때를 영화를 보고 커플링하고
| 스티커사진을 찍던
| 그 때의 그대를
| 그 때의 그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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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같이 갔던 레스토랑에서
| 내게 한 말 모두 다 지금도 기억해
| 그리고 기도해
| 올해는 제발 눈이 내리지 않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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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Once bit_ten
| And twice sh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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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I keep my dis_tance
| But still catch my e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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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ell me ba_by
| Do you rec_og_nize 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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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Well it's been a year
| It doesn't suprise 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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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hap_py christ_ma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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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I wrapped it
| up and send 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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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With a not say_ing
| I love you I mean 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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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Now I know what a
| Fool I've be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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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ut if you Kiss me n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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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I know you'd
| Fool me a_g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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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Last christ_mas
| I gave my hear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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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ut the very next day
| You gave it a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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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his year
| To save me from tears
|
| I'll gave to
| Some_one spe_ci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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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
|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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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
|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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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
|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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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지못하는 널
| 그래 난 널 그려
| 그래 난 널 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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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last christmas
| | 박명호 김조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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