품바 (Feat. 허스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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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듬을 리듬을 리듬을 타봐 신나게 얼쑤 얼쑤 품바 내가 들어간다 얼씨구씨구씨구 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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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(내 랩을 들어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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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(음악을 들어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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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(내 랩을 들어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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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(품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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덩기덕 리듬에 맞춰 한국적인 힙합의 선두 주자 명호 내가 지금 마이크를 다시 고쳐 잡고 또 다른 뭔가를 보여주려 이 자리에 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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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날 다른 애들은 ‘풋쳐핸접’이나 ‘세이 호~’만 죽어라 외치는데 정말 웃겨 그리고 난 달라 다르다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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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보여주려 이 곳에 섰지 들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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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듬을 타면서 모두 같이 어깨를 으쓱 (으쓱) 으쓱 (으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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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듬이 절로 흥겨울 땐 어깨를 으쓱 (으쓱) 으쓱 (으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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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듬을 타면서 모두 같이 어깨를 으쓱 (으쓱) 으쓱 (으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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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듬이 절로 흥겨울 땐 어깨를 으쓱 (으쓱) 으쓱 (으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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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보면 예부터 우리에게도 우리만의 랩이 있다고 볼 수도 있지 단지 그걸 랩이라 표현하지 않았을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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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향전이나 국악을 잘 들어봐 예술이야 남대문에 가도 골라잡아 하면서 박자 딱딱 맞추잖아 들어봐 느낌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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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고자 하는 우리들만의 애환이 담겨있어 만약 국악을 우리가 우리 대중 문화로 발전시켰다면 어떻게 됐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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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도 모르지 지금도 늦지 않았어 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자 들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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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듬을 타면서 모두 같이 어깨를 으쓱 (으쓱) 으쓱 (으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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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듬이 절로 흥겨울 땐 어깨를 으쓱 (으쓱) 으쓱 (으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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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듬을 타면서 모두 같이 어깨를 으쓱 (으쓱) 으쓱 (으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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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듬이 절로 흥겨울 땐 어깨를 으쓱 (으쓱) 으쓱 (으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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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(내 랩을 들어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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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(음악을 들어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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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(내 랩을 들어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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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(얼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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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바 (품바) 품바 (품바) 장단에 맞춰 3 2 1 하면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(내가 들어간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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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바 (품바) 품바 (품바) 장단에 맞춰 3 2 1 하면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(내가 들어간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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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보게 뭐하나 사전 찾아가며 난생 듣도 보도 못한 말로 랩을 하는 당신들은 혼자 박식한 척 있는 척 없는 척 겉멋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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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지고 도무지 곰곰히 생각해도 알 수 없네 대중들은 몰라 너도 몰라 나 역시 몰라 그럼 내 꺼 한번 들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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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쑤 품바 내가 들어간다 얼씨구 씨구 씨구 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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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(내 랩을 들어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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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(음악을 들어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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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(내 랩을 들어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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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(얼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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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바 (품바) 품바 (품바) 장단에 맞춰 3 2 1 하면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(내가 들어간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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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바 (품바) 품바 (품바) 장단에 맞춰 3 2 1 하면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(내가 들어간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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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 품바 feat.허스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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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명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