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굴위한 평등인가 누굴위한 행정인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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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평등 그보다더 국민평등 해결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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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한치의 양보도 없이 모두자기 입장만 내새우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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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무는 도외시 오로지 권리만이 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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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자기 유리 함이 목적이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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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부장적 사회제도가 싸움의 시작이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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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. 난 여성운동가도 아니오. 남성우월주의자도 아니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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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이시점 에서 문제로 지적하려는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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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평등이 우선인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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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층평등이 우선인지.와 여성부라는 그들이 벌이고 있는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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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평등을 부르짓는 그대들 진정한 평등을 원한다면 사회구성원 모두의 평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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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한 잘난 그대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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윗분들과 우리아랫것들의 신분격차 삶의 수준차를 좁힐수 있는 부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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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립했어야 하지않아 ?내말 틀렸나?. 아니면 알아 듣기나 하나?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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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리트이며 상류층으로 분류할수 있는 그네들이 소외된 여성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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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한 아픔을 얼마나 다듬고 보듬으며 대변할수 있을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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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백 수천만원짜리 악어가죽을 손에 들고 다니는 여성들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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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노동판 쓰레기 더미를 전전하는 이들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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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상가. 전철역에서 새우잠을 청하는 이들이 공존하는 지금에 과연 얼마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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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등하고 올바를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는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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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한가지 지적해볼까? 여성부를 영어로 한번 번역해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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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Ministry of Wemen 맞지? 근데 왜 니들 간판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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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w Ministry of Gender Equality야. 뭐야. 하나를 골라 명칭을 바꿀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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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부도 하나 만들어 줄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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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석 그대로 여성만이 아닌 성평등을 위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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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국민 평등부 하나 신설해줄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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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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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흔히. 사람들이 남녀평등을 따지다 보면 빠질수 없는 이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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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는 왜 군대 안가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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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니들은 밥하고 빨래하니. 같은 말로 싸우곤하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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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 필요없어. 뭐하러 싸워우리에겐 여성부가 있잖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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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명운동벌여 여성부에 건의하여 모든걸 법으로 만들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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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들도 26개월. 군대갈 사람은 가고 체력미달자는 고아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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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로원에 파견보내 공익근무요원 필요없어 .현역보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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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자리를 여자들이 채워 아니면 사회봉사 활동을 시켜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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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근예비역은 부대로 복귀시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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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사무소에 여성들을 근무세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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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한달에 만원씩 받고 짬밥에 맛스타 건빵 먹고 폭삭 늙어서 나와야 공평하겠지.남자들도 마찬가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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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노동시간 반으로 딱쪼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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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야 내가할께. 인심쓰며 도와주는거 하지마 반으로 딱 쪼개.시간되면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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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래? 그것도 똑같애. 어제 부인이 빨면 오늘은 남편이 빨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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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라고 무시하지마. 말 함부로 하지마. 남녀고용비율 5:5로 맡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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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급할때 성별구분하지마. 오로지 업무능력만 반영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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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서 여자한테 커피 심부름 시키기 없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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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신 무거운거 니꺼 아니면 들기 없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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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걸 세상 모든걸 반으로 딱 쪼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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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기고 다 똑같이 해 서명운동 벌여서 이모든걸 법규로 만들어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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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자신 없나. 그렇게 못할바엔 여성부 다 해체 시키던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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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칭을 바꾸고 국민 평등부로 전환시키던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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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껀 하고서 권리를 주장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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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아버지가 낸 혈세를 왜 여자들 위한 일에만 쓰는 건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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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내가 이런걸로 Rap하니까 유치하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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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너희들 하는 그 짓꺼리는 또 뭐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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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니네들 최종 목표가 도대체 뭐야. 페미니즘이야. 휴머니즘이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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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를 위한 행정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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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삿갓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