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것도 필요없어 이젠 말하지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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텅빈 내맘을 쓸어 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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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인하게 돌아섰던 너의 뒷모습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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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눈 가득 눈물이 고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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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미친듯 소리쳐 봤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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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답없는 슬픈추억만 남긴채 떠나간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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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너란 사람 대체 뭐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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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도 자꾸 날 아프게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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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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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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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럼 안되는줄 알면서도 oh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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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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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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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 마저 바라는 나 yeah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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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가끔 내생각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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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싫어 잊어버렸니 혹시날 지운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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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다시 돌아갈순 없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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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원해도 붙잡아보아도 소용없단걸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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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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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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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너무 지쳐 힘이들어 oh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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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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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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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내안에 너는 없어 yeah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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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그랬듯이~ 모두 변했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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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know 이제 사랑은 없었던 일들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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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하게 거짓말처럼 모두 지워버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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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nononono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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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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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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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너무 지쳐 힘이들어 yeah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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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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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o-lap cause in the way yea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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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내안에 너란사람 없을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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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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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울 돔(Soul Dom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