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립다 그립다 니가 너무너무 그립다
| 하루에 하나씩 너를 지워 보지만
| 따스했던 너의 미소와 밤을 새워 나눈 이야기
| 못잊어 눈물만 흐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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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떻게 널 잊을수 있을까
| 어떻게 널 보낼수 있을까
| 사랑해 너를 그한마디 말할수가 없어서
| 오늘도 가슴에 묻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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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랬다 그랬다 우리사랑 아름다웠다
| 한순간 찬란한 너와 내가 있었다
| 한여름에 소나기처럼 겨울밤에 함박눈처럼
| 잠시라 했어도 좋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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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떻게 널 잊을수 있을까
| 어떻게 널 보낼수 있을까
| 사랑해 너를 그한마디 말할수가 없어서
| 오늘도 가슴에 묻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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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아직도 그대론데
| 너 하나만 원하는데
| 넌 나의 삶에 전부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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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번더 사랑할수 없을까
| 한번더 널안을수 없을까
| 아직 내가슴은 뛰는데
| 너를 향해 뛰고 있는데
| 너를 어떻게 난 잊고 살아가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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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떻게 널 잊을수 있을까
| 어떻게 널 보낼수 있을까
| 사랑해 너를 그한마디 말할수가 없어서
| 오늘도 가슴에 묻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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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라서 좋았다
| | 지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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