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모르는 사랑은 허락해 줄 순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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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롤 다독인 밤들이 마지막 사랑인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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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너를 잊으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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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비워도 그리워 채워진 눈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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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히려 너만 불러내 내 맘 더 아프게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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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싫었니.. 정말 그거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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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 진다고 다 끝나는 거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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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나 같은 사랑했었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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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전부였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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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, 이것만 말해봐. 그래도 안 되겠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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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이 쏟아져 내리는 이 비를 맞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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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로 물들은 거리는 예전의 그대론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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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너를 잊으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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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비워도 어느새 그리운 눈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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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히려 너만 불러내 내 맘 더 아프게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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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싫었니.. 정말 그거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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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 진다고 다 끝나는 거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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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나 같은 사랑했었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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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전부였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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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, 이것만 말해봐. 그래도 안 되겠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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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아무것도 남지 않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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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어떻게 하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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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리고 버려도 너뿐인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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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바부 바바부 와이~ 와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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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싫었니.. 정말 그거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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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 진다고 다 끝나는 거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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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나처럼 울게 될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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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는 갈 수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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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떠나야 하는 데.. 정말 나, 가도 되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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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바부 바바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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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종욱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