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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~ 아직도 우울하고 무겁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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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이 힘들다고 푸념하지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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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결국은 살아야하고 살고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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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워 술마시는 날들도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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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몰래 흐느끼는 밤도 있지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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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이 오면은 눈을 떠야해 그게 슬프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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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댈곳 하나없는 인생이라고 한숨만 키워갔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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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른인생을 산다고 달라질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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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도 희망 도 없는 삶을 살다 간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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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강위에 의미 없는 인생은없는거야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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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미쳐버릴 사랑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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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금 찿어 본다면 허무한인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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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다고 말 할수 있을까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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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장춘몽 이라고 소용 없다 하지마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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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이 사랑을 버리고선~ 살수가 없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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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아직도 우울하고 무겁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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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이 힘들다고 푸념하지 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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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결국은 살어야 하고 살고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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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결국은 살어야 하고 살고 있잖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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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장춘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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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설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