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기 멀리 어둔 하늘 보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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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별이 사는 그 곳은 어딜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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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운 밤 나를 보고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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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날개짓으로 날 수가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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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운 오리같은 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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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나의 노래가 저 하늘에 닿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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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꼭 만날 수 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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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멀리 구름 계단 오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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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 별이 나를 웃으며 반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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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인 날 기다리고 계실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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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날개짓으로 날 수가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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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운 오리같은 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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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나의 노래가 저 하늘에 닿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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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꼭 만날 수 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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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이 흘러도 가슴이 슬퍼도 그래도 울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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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또 다시 쉴 곳을 찾을 걸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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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날개짓으로 날 수가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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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운 오리같은 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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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나의 노래가 끝날 때 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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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꼭 만날 수 있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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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둘 셋 하얀 양을 세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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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내려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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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운 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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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이유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