通り過ぎる景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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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나가는 경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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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行く宛など まだわからない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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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목적지 같은 건 아직 모르는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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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冷たいカラダ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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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차가운 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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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こぼれそうな感情 抑え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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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흘러넘칠 듯한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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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ここに在る全てに意味があ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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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곳에 있는 모든 것에 의미가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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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なくしては 生まれ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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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없으면 만드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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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キミがくれた優しさは 未来へのお守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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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네가 준 상냥함은 미래로의 부적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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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いついつまでも離さ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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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, 언제까지고 놓지 않을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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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想い合うほどに 絡み付く痛み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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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로를 그릴수록 얽히는 고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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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時が解く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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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간이 풀어줄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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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でも壊れてもいい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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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만 망가져도 좋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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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キミのそばにいた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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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네 곁에 있고 싶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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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傷跡を包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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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흉터를 에워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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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水無月雨 なぜ温かい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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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6월의 비는 어째서 따스한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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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凍えるココロに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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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둔해진 마음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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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その全てが愛しくて動けな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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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서 움직일 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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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わかってる それでも捜し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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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알고 있어 그래도 찾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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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あの日見たその笑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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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 날 보았던 그 미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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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キミと触れた喜びは 未来へと続く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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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와 만난 기쁨은 미래에도 계속될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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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もうもう戻れない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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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젠, 이젠 돌아갈 수 없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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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忘れたりしない 忘れられない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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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절대로 잊지 않아, 잊을 수 없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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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空を見上げ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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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늘을 쳐다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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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もっと違う答え-いま-をあの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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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좀 더 다른 답-지금-을 그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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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望め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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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바란다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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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キミを閉じ込め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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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를 가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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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いつか奇跡に触れられ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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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젠가 기적을 만날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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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一人きり呟いてた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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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혼자서 중얼거렸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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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キミがくれた優しさは 未来へのお守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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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네가 준 상냥함은 미래로의 부적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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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いついつまでも離さ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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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, 언제까지고 놓지 않을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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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想い合うほどに 絡み付く痛み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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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로를 그릴수록 얽히는 고통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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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忘れたく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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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고 싶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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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あぁ壊れてもいい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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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아, 망가져도 좋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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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そばにそばにいたか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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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네 곁에, 네 곁에 있고 싶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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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未へのお守り
| | rin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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