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울에 비춰진 널 바라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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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너 절대 아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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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과 세상 사이를 유리하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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놓여져 있을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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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져 너를 깨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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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 다 부서 버려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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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눈이 본것만 넌 믿고 살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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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른 니가 비웃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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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몸짓 시선들을 따라다니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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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감시하는 다른 너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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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워 가식적인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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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떠 거짓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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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져 너를 깨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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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 다 부서 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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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ppleganger Dopplegang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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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ppleganger Dopplegang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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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ppleganger Dopplegang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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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ppleganger Doppleganger!!!!!!!!!!!!!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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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사와 악마가 왜 공존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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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다른 니가 있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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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 많은 질문 앞에 두개생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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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시에 떠오르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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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워 가식적인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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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떠 거짓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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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져 너를 깨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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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려 다 부서 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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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pplegang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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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운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