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가 그래 내가 너를 잊어볼게 노력 해볼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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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조용하던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내게 모진 말도 못하잖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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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하단 용서하란 말은 다시 하지는 않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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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말을 해도 어떤 것을 해도 너는 다시 돌아올 수가 없잖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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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내게 더는 내게 조금의 희망도 없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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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했잖아 다 알잖아 사랑해 소용없겠지만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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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니가 저 문을 열고 나간 후엔 못 보게 될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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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먼저 일어설게 더 이상 홀로 남겨 지는 건 싫어 견딜 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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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내게 더는 내게 조금의 희망도 없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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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했잖아 다 알잖아 사랑해 소용없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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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번 단 한번만 단 하루 만이면 괜찮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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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 다한 말 못한 사랑 다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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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아주 가끔씩 내가 떠오를 때면 쉽게 날 찾을 수 있게 여기 있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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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웠어 니가 있어 너무도 행복했었어 미치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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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했어 사랑했어 그래서 더 아프겠지만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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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강타가 선사한 두 번째 발라드 곡 ‘이별풍경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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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국 앨범에는 ‘Double’ 이외에 ‘Milky Way (Club Remix)’와 ‘늘’에 이어 강타가 선사한 BoA의 두 번째 발라드 곡인 ‘이별풍경 (Always)’이 수록되어 있다. 이 곡은 BoA의 감미로운 가성이 한층 고조시켜 이 가을 듣는 이의 허전한 마음을 이 한 곡의 노래가 충분히 위로할 것이다.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