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oc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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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모인 이자리 모든것을 잊고 베이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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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을 추는 서로의 맘을 볼수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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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직이지 않아도 내 몸은 흔들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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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빛으로도 너에 맘이 내게는 들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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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같이 손을들고 좌우로~ 흥! 언제나 말끝마다 지금만큼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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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같이 손을들고 흔들어~ 흥! 내가 마이크를 잡았으니 안 끝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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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같이 손을들고 좌우로~ 흥! 언제나 말끝마다 지금만큼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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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같이 손을들고 흔들어~ 흥! 내가 마이크를 잡았으니 안 끝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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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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꽤나 시끄럽게 주위를 맴돌던 소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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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너그럽게 양쪽 뀌로 모두 흘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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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늘 그렇게 레코드를 올리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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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 부르며 랩을 하지. 내 얘기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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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도 해본적 없는 사랑얘길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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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동이 자매에 연거푸 반한 얘길 한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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숫자속에 담긴 사연들을 얘기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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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출렁이는 내 맘에 거친 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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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윽고 눈을 감은 기억속엔 가물가물 스치는 많은 날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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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는 사람을 지금 이렇게 만든 작은 기억속의 조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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붙잡을 순 없어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 수는 있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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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다시 눈을 떠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나를 올려다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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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를 끄덕이고 한손을 번쩍 올려 내게 힘을 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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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또 쉬지않고 떠벌여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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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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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ople in underground club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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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in in~ Join the love dance~ love dance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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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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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rse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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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주 쉬고, 랩할때 쉬고, 박수 쳐 달라면 씹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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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 내 달라면 한숨 쉬고... 어떻게 고개한번 까딱하기 싫어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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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고 싶어 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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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뚱말뚱 또르르~ 눈만 마주치고 랩할때 따라하면 내가 보고서 찌찌뽕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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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까봐 겁이 나서인지 꽉 다문 입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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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내가원하는 모든것이 무리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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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생각에 빠져 들 때마다 내 맘속에선 작은 판결들이 꽤 많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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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목걸이를 목에 달까? (Wooooooh~ Shit!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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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담 춤을 추면 좋아할까? (Oh! My God!!!!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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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해서 얼마나 자랑 할 만한 걸 할진 모르겠다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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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하늘 아래 당당한 내 모습을 봐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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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갈 수록 좀 더 자연스러운 주어와 술어로 귀에 스며들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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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술 풀어낸 맛깔스러운 랩에 취한 많은 사람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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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여기에 모여 어서 들려달라구! 함께 소리치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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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곤 EP 를 사갖구 어디든 틀어놓고 외쳐. 과일사냥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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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꿈 꾸어왔던 힙합세상이 바로 네 귓가로 넘쳐 들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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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삶을 진짜로 살게 되지. 더이상 기다리기 싫다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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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겠어. 내년 7월을 기다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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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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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ople in underground club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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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in in~ Join the love dance~ love dance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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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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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ocal & ho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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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모인 이자리 모든것을 잊고 베이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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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을 추는 서로의 맘을 볼수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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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직이지 않아도 내 몸은 흔들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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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빛으로도 너에 맘이 내게는 들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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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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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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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과일사냥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