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만 보면 너무 좋아죠 언제나 환한 얼굴만을 보여준 그대 가끔씩 들려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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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근한 노래들로 작은 시련쯤 모두 이겨낼 수 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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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보러 가는 길이 좋아요 내일은 햇살 가득한 아침도 한걸음씩 걸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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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숨에 달려갈 수도 있지만 아껴두고 싶은 맘인걸 아무것도 그댄 모르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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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아요 내가 그댈 사랑하고 있는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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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(one,two) 이젠 어리지가 않죠 (two,two) 숙녀라고 볼 순 없죠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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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나도 여자가 돼 있겠죠 때론 달콤하게 조심스럽게 사랑을 말할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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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겠죠 (one,two) 이젠 어리지가 않죠 (two,two) 숙녀라고 볼 순 없죠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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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 해도 될까요 나 언젠가는 그대 맘을 사로잡는 여자가 되고 싶어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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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려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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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내게 딱 걸렸어요 나 매일 그대 꿈을 꾸기만을 빌어요 잠에서 깨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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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마치 날 본 것같아 부끄러워질 때도 있죠 혹시라도 눈이 마주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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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면 하루 종일 그댈 피해 다녔죠 (one,two)이젠 어리지가 않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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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two,two) 숙녀라고 볼순 없죠 하지만 사랑해도 될까요 나 언젠가는 그대 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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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로잡는 여자가 되고싶어 나를 기다려줄 수 있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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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침 왠지 그대 눈빛에 슬픔들이 고인 것 같아 누가 그댈 힘들게 했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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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맘에 있는 누군가 보다 더 잘 할 자신 내게 있어요 Wow~ Ha~ Ha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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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(Repeat) One! Two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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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sweet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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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보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