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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앞집의 큰애기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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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집의 큰애기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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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죽는건 아깝지 않으나 새끼 서발이 또 난봉나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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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하아하아 아야-어야-하디야-하-내 - 사- 랑아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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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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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버리고 가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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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십리 못가서 불한당 맞고 삼십리 못가서 되돌아오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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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하아하아 아야- 어야-하디야-하-애 - 사- 랑아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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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앞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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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가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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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매러 가는건 아깝지 않으나 새끼줄 서말이 떼난봉 나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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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고추밭 한골도 못매는 잡년이 이마털 뽑느라 세월이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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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따 서방님 그런말 마소 이마털 뽑는게 보기가 싫거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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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머리진 년을 데려다 사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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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달도밝소 별도밝소 월명산천에 저 달이 밝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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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도밝소 별도밝소 월명산천에 저 달이 밝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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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처녀 총각이 ??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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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영감을 데리고 술장사 할까 총각을 데리고 뺑소니 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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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감을 데리고 술장사 하자니 밤잠을 못자서 걱정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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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각을 델리고 뺑소니 치자니 나만한 사람이 실없어 지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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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아하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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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설 난봉가 (중중모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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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경기도 민요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