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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rosue Ryoko - アリガ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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昨日 (とど)いた手紙(てがみ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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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도이타테가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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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도착한 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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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なれた丸(まる)い字(じ)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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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나레타마루이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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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익은 동글동글한 글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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子洪(こども)じみてて短(みじ)かいけど 思(おも)わず笑(わら)えた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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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도모지미테테미지카이케도 오모와즈와라에타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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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아이 같아서 잠깐이지만 문득 웃고 말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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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 (ほんとう)はほんの少(すこ)し めげていたの私(わたし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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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토우하혼노스코시 메게테이타노와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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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조금 우울해 있던 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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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みたいに はしゃげなくて 何故(なにゆえ)か せつ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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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모미타이니 하샤게나쿠테 나니유에카 세츠나쿠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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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처럼 떠들지 못하고 웬지 가슴이 아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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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し照(て)れた 笑顔(えがお)が好(す)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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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코시테레타 에가오가스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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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은 수줍은 듯한 웃는 얼굴이 좋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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便(びん)せんの向(む)こうに 浮かんでるの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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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센노무코우니 칸데루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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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지의 어딘가에서 웃고 있는 것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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會(あ)えない時(とき)でも さりげな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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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에나이토키데모 사리게나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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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날수 없을 때에도 자연스럽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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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んなやさしい氣持(きも)ちに させてくれる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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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나야사시이키모치니 사세테쿠레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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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포근한 기분으로 되게 해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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寂(さび)しい時には 暖(あたた)めてくれた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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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비시이토키니하 아타타메테쿠레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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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쓸할 때에는 따뜻하게 감싸주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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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あなたに アリガト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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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아나타니 아리가토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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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한 너에게 Arigato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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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でも私(わたし)のこと 氣(き)にしてくれるの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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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데모와타시노코토 키니시테쿠레루노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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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나를 생각해 줄거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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海 (うみべ)の街(まち)で出會(であ)った日の いたずらな瞳(ひとみ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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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미베노마치데데앗타노 이타즈라나히토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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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가 마을에서 만났던 날의 장난스런 눈동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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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けど 今(いま)は一人(ひとり)じゃ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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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케도 이마하히토리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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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지금은 혼자가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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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のやさしさに つつまれ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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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타노야사시사니 츠츠마레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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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따스함에 감싸여 있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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會(あ)えない時(とき)でも さりげな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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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에나이토키데모 사리게나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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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날수 없을 때에도 문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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んな素直(すなお)な氣持(きもち)ちに させてく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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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나스나오나키모치치니 사세테쿠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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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솔직한 기분이 되게 해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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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(なみだ)のあとには 抱(だ)きしめてくれた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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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미다노아토니하 다키시메테쿠레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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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 뒤에는 꼬옥 안아 주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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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あなたに アリガト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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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아나타니 아리가토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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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너에게 Arigato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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會(あ)えない時(とき)でも さりげな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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會아에나이토키데모 사리게나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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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날수 없을 때에도 문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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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んなやさしい氣持(きも)ちに させてく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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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나야사시이키모치니 사세테쿠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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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솔직한 기분으로 되게 해 주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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寂(さび)しい時には 暖(あたた)めてくれた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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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비시이니하 아타타메테쿠레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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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쓸할 때에는 따뜻하게 감싸주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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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あなたに アリガト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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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아나타니 아리가토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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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너에게 Arigato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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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(こころ)からの アリガト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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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로카라노 아리가토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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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속으로부터 Arigato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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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(いま) あなたが大好(だいす)き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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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 아나타가다이스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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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네가 정말 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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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リガ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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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Hirosue Ryoko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