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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유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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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사: SZ 작곡,편곡: 염철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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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믿을수 없어 그대 이세상에 없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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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수도 갈수도 없는 먼 곳에 너는 가버렸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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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여 내 지친 영혼에 한숨 섞인 목소리 들리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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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하늘에 창문을 열어 기다리고 기다려 그리고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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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볼수 없기에 그대 사랑에 난 지쳐가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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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추억만으로 살아갈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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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을수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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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밤 그대영혼` ?찾아갈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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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p. 모두 잊혀질까 두려워 지워질까 두려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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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종일 그대만을 생각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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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조금씩 아픔속에 사랑하는 그대가 지워줘요(미안해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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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멀리 그대가 보여요. 나를 바라보며 하얗게 웃고 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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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내게 오라 어서 다가오라 창백한 손을 내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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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투명하기에 난 잡을수 없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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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날아올라 그댈 손잡고 이순간 만을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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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렇게 그댈 만났다는게 꿈이지만 너무 행복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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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와 그리웠던 맘에 반가웠던 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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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또 다시 바보 처럼 눈물이 시린 내 맘을 안아준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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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걱정하지말아요. 천사같은 그대 내맘속에 살아있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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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유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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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Z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