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3. 젊은이의 양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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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) 중천에뜬 해는 달콤한 꿈에 깨워 담배 한가치 또 낼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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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어 그래 매일 엄만 내게 물어 그놈에 일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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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룸 발이 젊음 그 누가 알아주것냐고 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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쫌만 기다려 두고봐라 난 꽂가마 타고 비단길 따라 내가 곧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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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짐만 십수년이다 아직도 멀었냐 어미등골 쏙빼 뜨린후 I'm sorry m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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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나보다도 믿는 로또에 올인 허나 일주일후 약속대로 넌 섭취 게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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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머리 앓아 이력이 난 이력서를 쓰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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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게삼킨 후 들이대도 결과는 뻔히 삼진아웃 아우들이 위를 치고 올라와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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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르치고 나의 가오는 가보 처럼 홀로 지켜 다만 나이가 뭔 죄요 ayo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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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다 귀찮다니깐 난 두발 뻗고 잠이나 잘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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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렴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br //td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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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 젊은이의 양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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