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번지없는 주막
| 작사
| 작곡
| 가수 백년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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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 걸고
|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로
|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
| 못믿겠네 못믿겠네 뜨네기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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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나이 내 순정을 등대에 걸고
| 따르는 한잔술에 탄식만 길드라
|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
| 번지없는 그주막을 왜 못 잊느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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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나이 손금에다 운명을 걸고
| 오늘은 이 바다로 내일은 저 바다로
|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를 빌어도
| 어느날자 오시겠오 울든 사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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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번지없는 주막<추가/수정>
| | 백년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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