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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っぽけな綠起かついで 右足から家を出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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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소한 미신에 사로잡혀서, 오른발부터 집을 나서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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電車はいつもの街へ 疲れた身體を運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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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철은 변함없는 거리로 이 지친 몸을 나르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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昨日と違う世界 あったっていい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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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와 다른 세상, 있어도 될텐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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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も欲しい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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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원하는데...(없어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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單純そうに見えてややこし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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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한 듯 보여도 까다롭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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困難そうに思えてたやす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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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란하게 생각되도 손쉬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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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La La La そんな La La 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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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라라라, 그런 라라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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探してる 探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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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고 있어, 찾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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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葡萄酒が體にいいぞ]と 竝ぶ週間誌の見出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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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도주가 몸에 좋다]고 써있는, 늘어선 주간지의 헤드라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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長生きはしたくもないけど なにげに酒屋をのぞ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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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 살긴 원치도 않지만 무심코 술가게를 기웃거리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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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ろんな情報が行き交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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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정보가 오고 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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要りもしないのに 手を出してみた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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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도 없는데, 손을 내밀어 보기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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參考書よりも正し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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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서보다도 올바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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マンガ本よりも樂し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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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화책보다도 재미있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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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La La La そんな La La 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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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라라라, 그런 라라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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探してる 探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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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고 있어, 찾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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ラララ~~ 라라라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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ニュ－スは連日の樣に 崖っぷちの時代を寫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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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는 매일같이, 이미 벼랑끝인 시대를 보여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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悲しみ 怒り 憎しみ 無操作に切り替えて行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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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과 분노와 증오를, 아무렇게나 바꿔가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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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日を生きる子供に 何をあたえりゃい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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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뭘 물려줘야 좋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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僕に出來るだろう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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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뭘 할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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太陽系より果てしな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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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계보다 끝없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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コンビニより身近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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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보다 가까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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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La La La そんな La La 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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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라라라, 그런 라라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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探してる 探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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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고 있어, 찾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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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くてはならぬものだと あんまり見あたらない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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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어선 안될 거라곤,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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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する人も同じように 今日も元氣で暮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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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하는 사람도 똑같이 오늘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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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人じゃない喜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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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가 아닌 기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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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にはなくとも それで良しとしよう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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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서 뭔가 빠진다해도 그걸로 좋다고 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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簡單そうに見えてややこし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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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한 듯 보여도 까다롭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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困難そうに思えて容易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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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란한 듯 생각되어도 손쉬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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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La La La そんな La La 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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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라라라, 그런 라라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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探してる 探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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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고 있어, 찾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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赤い夕日が燃えて沈ん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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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 노을이 타오르다 저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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長い夜を越えて昇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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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긴 밤을 지나 해가 뜨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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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日も La La La 明日も La La 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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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라라라, 내일도 라라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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探してく 探して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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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아갈꺼야, 찾아갈꺼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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ララ~~ 라라라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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ララ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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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Mr. Children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