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나를 친구로 생각을해도 부메랑처럼 돌아올꺼야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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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눈에 가득한 저 산호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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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소라에 담아놓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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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하얀 바닷가 모래가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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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오기만 기다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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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후렴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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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목소리로 I love you more then you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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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그랬던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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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대를 잊을수는 없을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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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친구로 생각을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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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은 사랑하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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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메랑처럼 멀리 날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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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올꺼야 너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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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둥실 떠있던 하얀 조각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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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 물결에 춤을 추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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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부신 햇살은 그림자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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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 귓가에 속삭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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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맘속에 작은기대 너도 언젠가는 나를 기억하고 싶을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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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메랑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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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쎄쎄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