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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soo: 그 누구도 모르지 마르지 않는 맘이 또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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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가르지 모두 하나같이 내게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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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niman: Yo! 강한자만 살아남을수 있다는 세상이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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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soo: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 살아남아 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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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niman: 마치 난 Phenamenon, 약하지만 난 살아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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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육강식? 먹고싶지도 먹히고 싶지도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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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soo: Uh! 내게서 겨누어진 총구를 들이밀고서 대적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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않는자를 조롱하듯이 흐르는 바람에 가려진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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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niman: 모두가 저마다 바라봐 다 너를 바라보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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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하늘의 눈동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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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soo: 가끔은 터무니 없이 작아보이지 않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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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자각을 종용하는 조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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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niman: 지금은 모두가저마다 누구나 흐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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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을 가르듯 많음을 버리고 등뒤로시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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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내는 나만의 소중한무엇을 잃었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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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soo: 이제는 지나간모두를 나만의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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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아넨 모두를 버리고 잊혀간 너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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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강물은 너저분하게만 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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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niman: Yo! 도태되지 않아오던 힘의중심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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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터 파생되어버린 시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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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soo: 돌이킬수없다 해도 서툰 발걸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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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시적인 이상의 분리대속으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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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 U want Tension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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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soo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