뒤에 서 있을께 우리들의 젊음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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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자 처럼 너희뒤에 그건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 생각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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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가 힘들면 그래 힘이 되어 주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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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아프면 약이 될께 파란하늘에 빛이 사라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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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이 되어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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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게 또 하루를 보내고 거친세상이 미워 욕해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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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들의 좋은 무대를 위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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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뛰어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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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곤 했었지 자신의 욕심을 참지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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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도 가장 아펐었던 순간이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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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든 힘든 몇해를 보내고 지친내몸은 결국 쓰러졌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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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들의 무대를 위해서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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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여기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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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의 절망 좌절속에 우리 눈물흘릴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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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도 우리 친구로 남아서 서로를 위해서 손을 내밀어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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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게 또 하루를 보내고 거친세상이 미워 욕해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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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들의 좋은 무댈위해서 오늘도 뛰어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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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든 힘든 몇해를 보내고 지친 내몸은 결국 쓰러졌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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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들의 무댈위해서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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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여기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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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들 뒤에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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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ro (방송국 사람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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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강웅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