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 목 : P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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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 래 : 안재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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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 사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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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 곡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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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 곡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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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 그대 생각하면서 나는 많이 울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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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정말 나를 사랑해서였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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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순간에는 나도 많이 놀랐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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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이해할쯤 그대 나에게서 떠나가려 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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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쯤에서 끝내야 아마 이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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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해할 수 없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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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내 마음처럼 쉽게 돌아오지는 않을 걸 나는 알면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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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서될 수 없다는 이런 나의 마음 알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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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만 내 맘도 제발 이해하길 바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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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제발 모든 걸 잊고 내게 돌아와 준다면 나는 믿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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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더욱 멀리 떠나가는 마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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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나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인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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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정말 그대를 잊고 살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진 않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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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그런 사이였다면 버려질 내 기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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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하루만에 시간일지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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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에 남아있던 향기도 이제 알 수 없는 기억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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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서될 수 없다는 이런 나의 마음 알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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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만 내 맘도 제발 이해하길 바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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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제발 모든 걸 잊고 내게 돌아와 준다면 나는 믿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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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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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안재욱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