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~나나 나나나 나나~ 나 나나 나나나 나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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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나나 나나나 나나~ 나 나나 나나나 나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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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날 지워죠)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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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지않아요 그대요 나를떠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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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떠나 지워줄께요 그래 나나나나~ 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떠나 울지 않아요 그대요 나를떠나~ 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떠나 지워줄께요 그래 나나나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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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지금정말 믿을수 없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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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아마 어디가 아픈거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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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정말 사랑하는 그대가 어제 까지만 해도 행복하던 우리가 헤어지자 하다니 이별을 얘기하다니 그대 지금 농담하는거 맞죠(맞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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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바로 전화를 받던그대가 온종일 전화를 받지 않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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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종일 내게 말을 걸던 그대가 오늘 나를 벙어리로 만드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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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아무렇지 않아요(그래요) 그대 잠시 장난친거죠(그렇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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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흘러가도 바뀌는게 하나 없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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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들은 차가운 목소리의 주인공 그게 정말 정말로 그대 였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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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제는 잊어~ 내손을 그만 나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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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날 사랑한다면 우리 사랑을 지워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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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 떠나 울지않아요 그대요 나를떠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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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떠나 지워줄께요 그래 나나나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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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떠나 울지 않아요 그대요 나를떠나~ 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떠나 지워줄께요 그래 나나나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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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새벽 세시반 나 아직도 잠을 잘수가 없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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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밤 그대와의 전화통화 어쩔때면 밤을 세기도 했죠(했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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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장가를 불러 달라고(달라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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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보채던 그댈 위해서 난 전화기를 붙잡고 노래를 했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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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들때까지 노래 해줬었는데 이제 난 일찍 잘수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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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도록 통화할 그대는 없는데 왜 더 잠이 오지 않는걸까요 괜시리 눈물이 나는걸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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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때없이 휴대폰을 꽉쥐고 그대 전화를 밤새도록 기다리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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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런그대가 해준말처럼 지워야만 할텐데 못해서 미안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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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제는 잊어~ 내손을 그만 나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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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날 사랑한다면 우리 사랑을 지워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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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조금은 시간이 흘렀죠 그대가 충고했던 것처럼~ 우리의 사랑 지우게로 지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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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대여 나 고백할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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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술만 마시면 그대가 생각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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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함께듣던 그노래~ 우리가 함께 손잡고 봤던 그영화~ 기억을 스치면 미칠것만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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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제는 잊어~ 내손을 그만 나줘~(그만 나줘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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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날 사랑한다면(사랑한다면) 우리의 사랑을 지워죠(이제는 잊어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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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제는 잊어~ 내손을 그만 나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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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날 사랑한다면(니가 날 사랑한다면) 우리의 사랑을 지워죠 (지워죠 지워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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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 떠나 울지않아요 그대요 나를떠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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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떠나 지워줄께요 그래 나나나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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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떠나 울지 않아요 그대요 나를떠나~ 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떠나 지워줄께요 그래 나나나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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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떠나 우리 사랑 이야기 지우개로 지울께 떠나 떠나 그렇게 나를떠나 다시 그릴수 없게 깨끗이 지울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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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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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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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Tearful side) 지우개 (Featuring JMJ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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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와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