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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빨간 빨간 저 태양아래 그 어딘가에 나만에 꿈에 끝이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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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믿고 있지 아니 확실히 알고있지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가고 그렇게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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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까지 난 살아 봤고 까불대다 야단맞고 불같은 사랑 한번 못해봤고 그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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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지금 기쁨 슬픔 모두를 내가슴에 안고 젊은 내 인생 몽땅 걸어 집을 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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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서려 해 컴온 hook*어머니 저 잠깐 나가따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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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 다니지 말아요 용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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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세요 모두다 나같이 살날이 얼마나 남았니 저 찬란히 빛나는 내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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래를 위해 뛰쳐 나가리 정말 지겨워져 날 파리~ 아가씨도 만나고 멋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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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사고 그러기 위해선 집을 떠나야 하고 어린 내가 멀 아냐고 (컴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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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-{알았어}-- ^_________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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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다고 말해주(지) 지금 나간다고 세상이 만만해 혼자서도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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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네 누구 보다 난 잘났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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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가난해 하지만 빛날 내 모습을 상상해 나 요즘 살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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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 *어머니 저 잠깐 나가따 올테니 절 기다리지는 말아요 먼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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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무세요 어머니 만약 혹시라도 늦더라도 찾아 다니지 말아요 용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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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세요 박영규씨--니엄마가 이렇게 가르쳤어! 씨~!! 이노무 새끼 그냥!!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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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어랩](컴온) 머리 맻개 손이 맻개 뒤루확박혀 머리받쳐 쇼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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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맻개 손이 맻개 그냥 떡볶이 만들어 빼깨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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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가 길어졌고 갈수록 추워졌고 사람들이 무서웠고 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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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외로웠고 세상이 이런것일 줄이야 무서울 뿐이야 어머니의 맘이 따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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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밥이 젤 그저 그리울 뿐이야 하지만 우리 아버지 무서울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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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앞에 아른거려 [home 스위.ㅡㅡ; home] 벌써 들려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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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소리 네 이놈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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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까 말까 무거운 발걸음은 애타 날 샌다 에라 모~르겠다(겠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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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어머니 저 지금 집으로 갈테니 무조건 보내지 마세요 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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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 주세요 아버지 만약 혹시라도 화나셨더라도 용서해 주세요 이제는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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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요 박정수아주머니-----{엄마!~엄마아~~~~찌익~야 너거기서 ~ 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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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~ 너 거기 안서~~ 야~~~~~~~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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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~ 내가 저거때매 못사라~야~~~~~~~~~~~아우~....아이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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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구 있네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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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마니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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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TYM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