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가다 보았었지 난 무지하게 이쁜그녀 눈이부셔 움직일수조차도 없었었드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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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몰라 어떡해야해 아무것도 할수없어 멍한눈으로 그녀뒷모습만 보았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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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피는 봄이오면 그녀에게 고백할래 첫눈에 난 뻑가버렸다고 말할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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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놈 삽질한다고 모든이는 그러겠지 그래도 난 너무좋아 이런 나의기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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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절당해도 난좋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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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가 앞에있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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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만으로 충분해 정말 아무욕심도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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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눈에 난 뻑가버렸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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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제 고백할래요 이렇게 앞에있어요 그대를 느껴요난 뵈는게없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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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그댈 처음봐요 첫눈에 난 뻑갔어요 이렇게 그대앞에 있어요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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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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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Tommy 6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