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새 세대 청춘 송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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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윤민석 글, 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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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철들어 간다는 것이
| 제 한몸의 평안을 위해
| 세상에 적당히 길드는 거라면
| 내 결코 철들지 않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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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직 사랑과 믿음만으로
| 굳게 닫힌 가슴 열어내고
| 벗들을 위하며 서로를 빛내며
| 끝까지 함께 하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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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진 시련의 세월들이
| 깊은 상처로 흘러가도
| 변치 않으리 우리들의
| 빛나는 청춘의 기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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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리 가는 이 길의 한생을
| 누구 하나 안 알아 주어도
| 언제나 묵묵히 신명을 다 바쳐
| 제자리 지켜 내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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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진짜 의리라는게 무언지
| 참된 청춘의 삶이 무언지
| 몇마디 말 아닌 우리의 삶으로
| 기꺼이 보여 주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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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새 세대 청춘 송가
| | 조국과청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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