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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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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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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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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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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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목죄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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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로운 시절 다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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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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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믿는 성도들에게는 큰 사랑 베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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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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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을 누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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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수 없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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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의 크신 사랑 어찌 다 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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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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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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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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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변치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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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사랑 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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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서 많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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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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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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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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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 보좌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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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수사랑 하심 + 그 크신 하나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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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인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