머물수 없어 떠난 내게
| 지워지지 않는 외로움들이
| 기대어 쉴 수 있는 곳
| 찾을 수가 없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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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치고 피곤한 내모습
| 기도조차 할 수가 없는데
| 그저 바라보고 있을뿐
| 어떻게 해야만 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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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*반복)다가 설수 없느 내 모습을
| 아직 사랑하나요
| 기다리신 그 사랑 손길로
| 나를 잡아 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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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슬픔에 젖어 있을때
| 내 입을 열어주시고
| 주를 부르게 하소서
| 다가설 수 없는 날 주품에
| 안기어 쉴 수 있도록(*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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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슬픔에 젖어 있을때
| 내 입을 열어주시고
| 주를 부르게 하소서
| 다가설 수 없는 날 주품에
| 안기어 쉴 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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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축복하고 사랑합니다...^^*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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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기다리신 그 사랑
| | 포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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