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!~ 비로서 이제.. 깊고 넓은 바다 간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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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려움에 떨고 있는 내손을 주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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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코 놓치지 않으셨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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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!~ 비로서 이제.. 폭풍우를 뚫고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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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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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아 주시는 그분은 나의 주님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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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후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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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나를 놓지 마소서.,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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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깊고 넓고 바다에 홀로,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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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에 항해에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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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!~~ 의지합니다,.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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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포기하지 마소서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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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잠시 나를 의지하여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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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에 항해에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`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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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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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와 그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