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말하지 못하는 내사랑은
| 음~ 어디쯤 있을까
| 소리없이 내 맘 말해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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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울어보지 못한 내 사랑은
| 어디쯤 있을까
|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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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비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에
|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
| 말없이 그대를 보며
| 소리없이 걸었던 날처럼
| 아직은 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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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가진 것 없는 마음 하나로
| 난 한없이 서 있소
| 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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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
| 바람속에 서성이고
|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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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비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에
|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
| 내노래는 허공에 퍼지고
| 내노래는 끝나지만
| 내맘은 언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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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나뿐..
| 하나뿐..
| 하나뿐..
| 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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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말하지 못한 내사랑
| | 우리동네사람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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