― 신해철 작사·작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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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가게의 포장지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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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쁘게 꾸민 미소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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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반할거라 생각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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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단지 착각일 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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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러운 손길 달콤한 속삭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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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원한 것은 그것만은 아니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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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사랑한건 당신이 아니야 네 환상일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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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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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제 더 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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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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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이제 더이상 눈물을 흘리긴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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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p: Many guys are always turning your roun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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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so tired of their terrible soun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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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rling. you' re so cool to 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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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I was a fool for you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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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didn't want a flower, you wanted hone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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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 didn't war want a lover, you wanted money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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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've been telling a li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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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just wanna say Good-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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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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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신해철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