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セピアの 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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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に むくちなった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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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나니 무쿠치낫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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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말이 없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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笑(わら)えなく なるじゃ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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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라에나쿠 나루쟈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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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을 수 없게 되어버리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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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(だれ)もいない 校舍(こうしゃ) 步(ある)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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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이나이 코우샤 아루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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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교사를 걸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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風(かぜ)に 飛(と)ばされない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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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제니 토바사레나이요우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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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에 날리지 않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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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邪氣(むじゃき)に 笑(わら)った 寫眞(しゃしん)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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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쟈키니 와랏타 샤싱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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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진하게 웃었던 사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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色(いろ)あせて いくけれ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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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로아세테 이쿠케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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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이 바래어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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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こには 今(いま)でも 風(かぜ)が 吹(ふ)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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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코니와 이마데모 카제가 후이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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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에는 아직도 바람이 불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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淚(なみだ)が とま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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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미다가 토마라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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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멈추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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通(とお)り 過(す)ぎた 日(ひ)の 後(あと)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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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오리 스기타 히노 아토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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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 지나간 날 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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情景(じょうけい)だけが ずっと 殘(のこ)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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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우케이다케가 즛토 노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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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경만이 계속 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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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ざけあった 時(とき)も すれ 違(ちが)った 時(とき)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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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자케앗타 토키모 수레치갓타 토키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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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난치던 때도 어긋나 잘못되었을 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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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ゃんと この 目(め)で 見(み)ておき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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챤토 코노 메데 미테오키 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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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이 눈으로 보아두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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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君(きみ)と 會(あ)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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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우 키미토 아에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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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너와 만날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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同(おな)じ 夢(ゆめ) 遠(とお)くまで 追(お)いかけ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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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나지 유메 토오쿠마데 오이카케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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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 꿈 멀리까지 쫓아가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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セピアの 日(ひ) いつま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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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피아노 히 이쯔마데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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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피아의 날 언제까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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輝(かがや)いて 二人(ふたり)の 寶物(たからもの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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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가야이테 후타리노 타카라모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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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나서 두사람의 보물(이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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夕暮(ゆうぐ)れ 驛(えき)の ホ - ム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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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우구레 에키노 호 - 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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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질녘 역의 승강장에[플렛폼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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ざわめきと ベルが 響(ひび)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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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와메키토 베루가 히비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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웅성거림과 벨이 울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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小(ちい)さくうなずいた 聲(こえ)さえ 屆(とど)かず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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쯔이사쿠 우나즈이타 코에사에 토도카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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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그맣게 수긍하던 목소리조차 이르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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淋(さび)しく 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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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비시쿠 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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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쓸하게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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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葉(ことば)に しようと 思(おも)う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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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토바니 시요우토 오모우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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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 하려고 생각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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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ぜだか すぐに 消(き)えてしま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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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세다카 스구니 키에테시마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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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그런지 금방 사라져 버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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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ても 大切(たいせつ)で かけがえない もの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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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테모 타이세쯔데 카케가에나이 모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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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없이 중요하고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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分(わ)かっているのに 言(い)えないま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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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캇테이루노니 이에나이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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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고있지만 말할 수 없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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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(なに)かを 求(もと)めて 心(ごころ)の ドアを 開(あ)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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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니카오 모토메테 고코로노 도아오 아케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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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언가를 구해 마음의 문을 열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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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安(ふあん)に 負(ま)けそうで 見上(みあ)げた 空(そ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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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안니 마케소우데 미아게타 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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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감에 질 것같아 올려다본 하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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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(きみ)の ままでいて 自分(じぶん)の 力(ちから)を 信(しん)じ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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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미노 마마데이테 지붕노 쯔카라오 신지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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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그대로로 있어줘 자신의 힘을 믿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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新(あたら)しい 季節(きせつ)を 探(さが)しに 行(ゆ)こ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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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타라시이 키세쯔오 사가시니 유코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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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계절을 찾으러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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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君(きみ)と 會(あ)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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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우 키미토 아에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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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너와 만날 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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次(つぎ)の ステ - ジへと 向(む)かって い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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쯔키노 스테 - 지에토 무카테 이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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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이지로 향해서 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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セピアの 日(ひ) サヨナ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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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피아노 히 사요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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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피아의 날 안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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忘(わす)れないよ 大(おお)きく 手(て)を 振(ふ)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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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스레나이요 오오키쿠 테오 훗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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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않을꺼야 크게 손을 흔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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夕日(ゆうひ)の 風(かぜ)に 押(お)さ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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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우히노 카제니 오사레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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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질녁 바람에 밀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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ゆっくりと 電車(でんしゃ)が 動(うご)き 出(だ)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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윳쿠리토 덴샤가 우고키 다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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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천히 전차가 움직이기 시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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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いつか この 場所(ばしょ)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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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타 이쯔카 코노 바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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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언젠가 이 곳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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セピアの 夏(なつ)へ 歸(かえ)ってこよ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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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피아노 나쯔헤 카엣테코요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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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피아의 여름으로 돌아오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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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피아의 날 (セピアの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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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카드캡터사쿠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