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
| 일어날 힘 전혀 없을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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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용히 다가와 손잡아 주시며
| 나에게 말씀 하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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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에게 실망하며 내 자신 연약해
| 고통속에 눈물 흘릴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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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못자국한 그 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
| 나에게 말씀 하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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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내아들이라
|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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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내아들이라
|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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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-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
|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
| 내가 너를 낳았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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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너는 내 아들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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