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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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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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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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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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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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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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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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멋적은 미소 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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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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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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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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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저별위에 그릴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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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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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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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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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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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저별위에 그릴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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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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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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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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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저별위에 그릴꺼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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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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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시 (In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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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신성우 |
